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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체육학

TV드라마 |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 시즌1 요약

by KISCH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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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범죄의 재구성' 이란 제목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그레이 아나토미'의 제작사 숀다랜드(숀다 라임스) 작품입니다. 애널리스 키팅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의 원맨 드라마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연기력이 대단한데요, 흑인배우로 최초로 에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의 패턴은 중요 사건을 앞에 보여준 뒤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왜 죽은건지를 말해주는 전형적인 Who done it (누가 죽였는가?) 구조입니다. 

 

범죄의 재구성

 

 

시즌 1 (episode 15)

 

대학교 축제의 현장. 자 누군가 죽었습니다. 데드 바디를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4명의 학생이 옥신각신합니다. 이 시점을 중심으로 과거로 돌아갑니다. 시간의 교차편집 구조는 누군가에게는 흥미를 유발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짜증이 나는 구조일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구조죠. 그만큼 구성이 완벽해야만 합니다.

 

미들턴 대학의 로스쿨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법학과 교수인 애널리스 키팅은 키팅5라 불리게 되는 영리한 학생 5명을 자신의 사건을 돕는 인턴으로 뽑습니다. 코너, 미카엘라, 로럴, 웨스, 애셔 이렇게 5명이 뽑히게 되고 애널리스 밑에서 일하는 보니와 프랭크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 시즌1에서는 몇 명의 인물이 더 필요합니다. 애널리스의 남편 샘과 내연관계의 경찰 네이트, 웨스의 앞집에 사는 레베카입니다.

 

시즌 1의 주요사건은 '라일라'라는 여학생의 실종과 샘의 죽음입니다. 샘을 죽인 사람은 애널리스와 내연관계인 네이트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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