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 팔상성도

팔상 (八相)

사람을 제도하기 위해 부처의 일생을 8가지로 나누어 팔상이라고 하며, 성도(成道)가 가장 중요한 사건이므로 팔상성도(八相成道)라고도 한다.

성도(成道)

성불득도(成佛得道). 불도를 완성한다는 뜻 .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됨

도솔래의상

부처가 도솔천^[각주:1]에서 하얀 코끼리를 타고 이 세상에 와서 마야부인^[각주:2]의  오른쪽 옆구리로 들어가 입태

비람강생상

4월 8일 부터가 탄생^[각주:3]한 일. "천상천하유아독존" 선언

사문유관상

부처가 태자였을 때 궁밖의 사문에서 늙고,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인생의 고통과 무상을 관찰

유성출가상

출가를 결심하고 부친 정반왕의 허락을 받지 못해 궁을 몰래 빠져나감

설산수도상

출가한 부처가 다양한 수행과 고행을 6년간 실천

수하항마상

부처가 35세인 12월 8일 보리수 밑에서 모든 악마를 굴복시키고 성도를 성취

녹원전법상

성도한 부처가 범천의 권청을 받아들여 녹야원에서 최초로 설법을 시작

쌍림열반상

80세의 부처가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밑에서 최후의 설법을 마치고 2월 15일 열반한 일. 

서기전 383년

1. 미륵보살이 머무는 천상의 정토. 이상세계 [본문으로]
2. 석가의 어머니. 석가 출산 후 7일만에 타계 [본문으로]
3. 인도와 네팔 남쪽 국경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