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 사자성어와 고사성어

 

 

사자성어

 

 

ㄱ

 

 

건곤일척 (乾坤一擲) — 단 한번으로 하늘과 땅이 갈림

 

결자해지 (結者解之) — 맺을 결 結, 놈 자 者, 풀 해 解, 어조사 지 之. 맺은 사람 즉 일을 저지른 사람이 해결해야한다는 뜻

 

공명지조 (共命之鳥) —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인 새.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모두 죽고 만다는 뜻 

 

 

 

ㄴ

 

낭중치추 (囊中之錐) — 주머니 속의 송곳.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 듯 남의 눈에 띄게 된다.

 

ㅅ

 

사필귀정 (事必歸正) —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순망치한 (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십시일반 (十匙一飯)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쉽다  

 

 

ㅈ

 

장삼이사 (張三李四) — 장씨의 셋째 아들,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성명이나 신분이 뚜렷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을 말한다

 

 

ㅍ

 

풍림화산 (風林火山) — 바람처럼 빠르게,숲처럼 고요하게, 불길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

 

 

ㅎ

 

회자정리 (會者定離) —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만날 회(

會), 놈 자(者), 반드시 정(定), 헤어질 리(離)

 

 

 

 

 

 

 

 

고사성어

 

 

영교아부천하인, 휴교천하인부아 

(寧敎我負天下人, 休敎天下人負我) — 

차라리 내가 세상 사람들을 저버릴지언정.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저버리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 삼국지 조조

 

일인지하만인지상 (一人之下萬人之上) — 

위로는 임금 한명, 아래로는 만백성. 영의정 직위 일컬음.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 

인간으로서 할 일을 다 한 뒤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로 삼국지의 '수인사대천명'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수인사대천명'과 차이점은 수동적인 의미가 좀 더 내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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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지고 (至高) : 더할 수 없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