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1. 몸의 구성 성분의 되는 물질
2. 음식물 속에 들어 있는 에너지원
3대 영양소
몸의 구성 성분이 되면 우리가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원 역할까지 하는 영양소
1. 단백질
- 쇠고기, 생선, 달걀, 두부, 콩
- 근육, 머리카락, 손발톱, 피부조직, 뼈를 만드는 데 사용
- 다른 영양소에 비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아주 낮음
- 분해되면 아미노산이 됨. 아미노산 형태로 몸에 흡수되었다가 다시 단백질의 형태로 합성
2. 지방
- 돼지고기, 버터, 땅콩
-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기에 소모는 적고, 쌓이는 양은 많습니다.
- 체온 조절, 세포막 형성 등
3. 탄수화물
- 쌀, 감자, 고구마, 빵
- 다른 영양소에 비해 에너지로 바뀌는 것이 쉽습니다.
부영양소
현대 사회에서는 3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과잉섭취됩니다.
부족하면 즉각 결핍 증세를 나타내 문제가 되는 부영양소에 더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1. 무기염류 : 몸의 구성 성분이 되거나 생리 기능을 조절
철 : 헤모글로빈 성분
칼슘 : 뼈, 이, 혈액 응고
나트륨 : 삼투압 조절, 체액의 성분
요오드 : 호르몬 구성
2. 비타민
비타민 A : 부족하면 야맹증이 생기니 우유, 치즈, 녹황색 채소를 드세요
- 비타민 B : 부족하면 각기병(다리가 붓고 살을 눌렀을 때 다시 나오지 않는 현상)이 생기니 현미, 보리, 돼지고기를 막 드세요.
- 비타민 C : 부족하면 괴혈병(뼈와 치아가 약해지고 잇몸에 염증 출혈)이 생기니 채소와 과일을 더 드세요.
- 비타민 D : 부족하면 구루병(뼈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성장)이 생기니 달걀 노른자, 우유, 버터를 드세요.
3. 물
- 몸무게의 66%
- 소화, 혈액의 주성분, 노폐물 배설
필수 아미노산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고 식품에서 얻어야만 하는 아미노산
1. 히스티딘 (Histidine)
- 지방 연소, 식욕억제, 혈압, 빈혈
- 사과, 당근, 샐러리 등
2. 이소류신 (Isoleucine)
- 몸의 성장과 혈관 확장, 근육 강화
- 콩, 시금치, 아보카도, 올리브
3. 류신 (Leucine)
- 골격근 형성, 근육량 증가
- 콩, 두부, 코코넛
4. 리신 (Lysine)
- 근육손상 회복, 콜라겐 형성
- 배, 오이, 파슬리, 두부
5. 메티오닌
- 지방 분해. 시스테인으로 전환 시 중금속 제거
- 시금치, 감자, 참깨, 양배추
6. 페닐알라닌
- 세로토닌 멜라토닌 생산, 도파민 생성을 촉진
- 사과, 파인애플, 토마토
7. 트립토판
- 숙면 유도
- 콩, 시금치, 샐러리,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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