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 트롤리 딜레마

 

 

 

❝ Trolley Dile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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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고장 난 트롤리 안에 운전사

 

커브 길을 돌았고 운전자는 5명의 인부가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멈출 수는 없다. 

다만 선로의 분기점 전 이었고, 방향을 바꾸면 5명은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방향을 바꾸면 그 선로 위에 있는 다른 인부 한명이 사망할 것이다.

선택은?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 선로를 바꿔 한 명을 포기한다. (89%가 선택)

 

반결과주의

과정을 중요시 -> 선로를 바꾸면 안된다.

 

❛ 육교 위에 서 있는 사람

 

 

브레이크가 고장 난 트롤리가 달려오는 것을 육교위에서 보고 있다.

5명의 인부가 치일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무거운 것을 떨어뜨려 트롤리를 멈춰야만 한다.

마침 육교 위에는 뚱뚱한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그를 밀어서 트롤리를 멈추게 할 것인가?
뚱뚱한 사람을 밀면 안 된다. (78%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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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질문은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이지만

첫번째 질문의 초점은 '5명의 생명을 죽게 내버려 둘 것인가' 이고 

두번째 질문의 초점은 '1명을 죽일 것인가' 에 대한 것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어야 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첫 번째 문제로 돌아가서1명의 인부가 여성이었고 임신한 상태였다면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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