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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의 특징과 하위 장르를 박자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일렉트로닉
일렉트로닉 뮤직
일렉트로닉 음악은 Acoustic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전자악기와 전자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전자음으로 만드는 음악입니다. 일렉트로닉 음악도 빠른 음악이 있고 느린 음악이 있습니다.
일렉트로닉 음악 구성
인트로 : 비트, 드럼 등으로 채우는 구간빌드업 : 드랍이 시작되기 전 곡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부분
업리프트 : 드랍 전 분위기를 최고조
드랍 : 터지는 구간, 하이라이트
빌드업 반복
업리프트 반복
드랍 반복
아웃트로
일렉트로닉 서브 장르 (빠른 박자)
4/4박자, 쿵쿵쿵쿵
EDM
EDM (Electronic Dance Music) 특정 장르라기보다는 1990년대 부터 클럽, 페스티벌, 파티에 사용되는 전자음악을 통칭합니다. 트랜스, 테크노, 하우스 등
테크노 (170bpm)
하우스에 비해 빠른 비트, 더 기계적임.
트랜스 (120-170bpm)
하우스와 테크노에서 파생되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 무아지경. 주제를 전개시켜가는 형식에 의한 기승전결
하우스 (80-120bpm)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은 정박비트의 그루브함을 가짐. 펑크, 소울, 디스코 등 대중음악 장르를 믹스하면서 생겨난 장르
1) 일렉트로 하우스 : 130bpm내외와 무거운 베이스. 일렉트로와 테스 하우스에 영향을 받음
- 컴플렉스트로
- 더치 하우스
- 멜버른 바운스
- 빅 룸 (빅 룸 하우스) - 큰 공연장에 최적화된 사운드와 박력있게 울리는 리버브가 특징
- 퓨처 레이브 : David Guetta
- 하드 하우스
- 정글 테러
- 피젯 하우스
- 뭄바톤
- 베이스 하우스
2) 딥 하우스 - 기존 하우스에서 보다 재즈, 소울 느낌이 더 딥한 하우스
3) 퓨처 하우스 -: 기계음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
4) 트로피컬 하우스 - 2015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밝고 청량한 느낌의 바다가 생각나는 하우스 음악
5)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
일렉트로닉 서브 장르 (느린 박자)
다운템포
속도를 늦춘 음악.
칠아웃
열기를 식히기 위해 마련 된 칠아웃룸에서 연주 되던 음악을 지칭.
라운지
Bar나 Lounge 1 등에서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총칭.
일렉트로닉 서브 장르 (기타)
시부야케이
1) 일렉트로닉 음악을 골격으로 재즈, 보사노바, 힙합 등을 혼합하는 일본 특정지역의 음악. 장르를 의미한 것은 아니였지만, 점점 장르명칭으로 굳어짐.
2) 뮤지션 - Freetempo, Fantastic Plastic Machine, 다이시 댄스 등
재즈힙합
1) 물론 애시드 재즈 펑키하고 재즈적인 요소가 많은데 비하여, 재즈힙합은 힙합적인 요소가 더 많다는 것이 특징
2) 뮤지션 - 누자베스 등.
- 라운지 : 공공건물이나 상업용 건물 등에서 휴식, 대화할 수 있는 공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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