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 개발/블로그

포스팅한 글을 삭제한 경우 복구하는 방법

by KISCH 2024. 9. 4.
반응형

 

블로그 글을 실수로 지웠다면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복구 기능이 없기 때문에 글을 살려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행히 구글검색에 캐시된 버전이 일정기간동안 남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해보겠습니다.

 

 

목차

     

     

    1. 글 복구 순서

     

    복구 방법을 먼저 요약해 드립니다. 그 다음 순차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발행 중이던 글인 경우

    네이버 - 글쓰기로 들어가 저장 목록 내에 작성한 글이 저장되어 있는 지 확인

    티스토리 - 마찬가지로 임시저장 목록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발행하면 임시저장 목록에서 사라집니다.

     

    발행 후 실수로 삭제한 경우

    1) 구글 검색창에 발행한 글 제목을 입력합니다. 

    2) 검색 결과에서 해당 글 주소 뒤에    버튼을 클릭합니다.

    • 글을 누르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 우클릭 후 "링크 복사"로 주소를 가져올 수는 있습니다.

    3) 우측에 '추가 옵션' 팝업창이 나오면  캐시됨  버튼을 누릅니다.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v 펼치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4) "전체 버전"을 선택하고 내용을 '복사' 합니다.

    5) 새로 글쓰기를 눌러 '붙여넣기' 합니다.

    블로그글삭제

     

     

    2. 글 제목 검색이 힘든 경우

     

    글 제목이 잘 기억나지 않거나 본인의 글을 찾기 힘든 경우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site: 검색 연산자

    site 연산자는 지정된 특정 도메인, url에서 검색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검색해 보세요. site와 주소사이에는 띄어쓰기가 없습니다. 글 제목을 모르더라도 키워드를 입력해 검색할 수 있습니다.

    site:https://본인티스토리주소.tistory.com 키워드

     

    제 블로그에서 '개그맨'이란 제목이 들어간 글을 site 검색연산자를 이용해 검색해 보겠습니다.
    site검색

     

     

     

     

    3. 글 URL 주소를 알고 있는 경우

     

    1번에서 캐시됨 버튼이 안 보이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링크 복사"로 주소를 복사해 오시면 됩니다.

     

    cache: 검색 연산자

    캐시 연산자는 페이지의 캐시된 버전을 찾는데 사용하는 연산자입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웹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캐시된 버전을 생성합니다.

    cache:https://본인티스토리주소.tistory.com/글번호

     

    구글 검색창에 입력하고 검색하면 바로 캐시된 글로 이동합니다. 저장되거나 캐시된 페이지를 바로 찾아 삭제한 글을 복사해 오는 방법입니다.

     


     

    관련포스트
    티스토리 놓치기 쉬운 유용한 팁 모음
    티스토리 | RSS 공개 설정과 개수 설정 방법
    티스토리 | 본문 제목 영역 수정하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