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 RSS 공개 설정과 개수 설정 방법

 

티스토리 RSS는 그냥 처음에 간단하게 설정만 해두시면 자동으로 관리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RSS가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설정하는지 다룹니다. 추가로 RSS 설정 후 할 일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RSS란?

 

RSS란 "정말 간단한 신디케이션 (Real Simple Syndication)"이란 뜻으로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 정보를 사용자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XML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을 말합니다. 새로운 기사나 포스팅의 제목과 내용을 뽑아서 XML 파일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검색 엔진(네이버, 구글, 다음)들이 블로그의 RSS를 읽어가 새로운 글의 색인 등록을 하거나 ifttt 같은 서비스들이 블로그의 RSS를 읽어서 다른 사이트에 발행을 도와주는 역할 등을 합니다.

 

티스토리 RSS

▶ 티스토리 RSS 주소 - xxx.tistory.com/rss

▶ 티스토리 RSS 설정 -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 - [관리] / [블로그] 메뉴에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RSS 설정

 

 

공개 설정

1) 전체 공개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은 RSS를 등록해 놓으면 일정 시간마다 RSS를 자동으로 읽어가서 색인을 생성합니다. 검색했을 때 해당 블로그를 연결하는 링크 형태로 제공하죠.

문제는 일부 메타 블로그나 RSS 수집 사이트는 링크 형태로 제공하지 않으며 글만 가져갑니다. 그 글에 광고를 달아 다른 사람의 글로 돈을 버는 사이트라 보시면 됩니다. 작성자, 출처는 당연히 없고 게시 중단 요청을 하면 글을 삭제해 준다는 무책임한 형태로 운영됩니다.

전체 공개의 단점은 RSS로 들어갔을 때 글이 모두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2) 부분 공개 

그래서 한 동안은 부분공개가 옳은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글을 퍼가려면 어떻게든 가져가니 별 신경 안 쓰는 추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전체 공개로 설정'합니다.

 

공개 개수

네이버에서 한 번에 최대 50개를 읽어가기 때문에 공개될 RSS 개수는 최대 개수 50개로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시 시간

표시 시간은 해당 지역의 시간으로 설정합니다. 우리는 'Asia/Seoul' 로 설정합니다.

 

 

 

 

RSS 등록

 

RSS 설정을 해줬다면 검색엔진에 RSS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RSS 등록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등에서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RSS 주소는 "https://아이디.tistory.com/rss" 처럼 끝에 '/rss'를 추가합니다.

 

1) 네이버 - 웹마스터 도구 -> 사이트 관리 -> 요청 -> RSS 제출 에서 RSS URL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2) 구글 서치 콘솔 - 색인생성 -> Sitemaps에서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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