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한 전염병

결핵

200년간 10억 명이상의 사상자를 냈으며, 결핵균을 가진 사람이 공기를 통해 전염시킵니다.

천연두

20세기 3 ~ 5억 명 사망.

인류 최초의 전염병으로 고열이 나면서 구토, 발진을 일으키며 아즈카제국과 잉카제국을 사라지게 한 주범입니다.

제너의 종두법 이후 1980년 WHO는 천연두 박멸을 선언했습니다.

스페인 독감

1918년 발병. 2년 간 5,000만 ~ 1억 명 사망.

미국에서 발병한 독감이지만 스페인은 1차 세계대전 참전국이 아니었기에 스페인 언론만 자유롭게 독감 피해 상황을 보도, 이에 오해가 생겨 스페인독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흑사병 (페스트)

페스트

14세기 2500 ~ 7500만 명 사망.

쥐에 기생하는 벼룩을 매개로 페스트균이 감염시켜 피부가 까맣게 썩게 되어 흑사병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유럽인구의 1/3을 죽인 전염병입니다.

AIDS (후천성 면역결핍증)

4000만 명. 몸의 면역체계가 망가져 감염이나 종양으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성접촉이나 혈액 수혈등에 의해서만 전염됩니다.

21세기 전염병

기후 변화와 지구촌 온난화를 통해 야생동물의 겨울철 활동이 많아지면서 가축을 통해 전염병을 유행할 가능성을 높이고, 실제로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탄저균에 감염 된 동물의 사체가 노출되어 러시아 감염사례 발생했습니다.

+ 뎅기열 : 이집트 숲 모기. 고열

+ 지카 바이러스 : 이집트 숲 모기에 의해 감염. 소두증

+ 말라리아 : 전염병 사망자 수 1위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있습니다. 얼룩날개 모기

+ 사스 : 2003년 733명 사망. 박쥐 바이러스

+ 신종플루 : 2009년

+ 에볼라 바이러스 : 2014 - 2016년 11,300명 사망.

+ 메르스 : 2015년

+ 미국 독감 : 2019년

+ 코로나19 : 2020년

전염병

바이트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