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ver the Top) 란?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서비스를 말합니다. 전파나 케이블이 아닌 범용 인터넷망을 이용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top은 TV에 연결되는 셋톱박스를 의미합니다.
넷플릭스
글로벌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가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200여개 국가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2019년 11월 기준 미국 넷플릭스 구독자 수는 1억 5천만명을 넘어섰고, 국내이용자는 317만명(2020.2월기준)을 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영화 TV드라마 예능 등 무한한 영상 컨텐츠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강점은 오리지널 시리즈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영화 드라마 등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는 것은 경쟁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됩니다.
요금제
Wavve
2019년 9월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이 합쳐 '웨이브'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pooq'과 '옥수수'가 합쳐 몸집을 키운 웨이브는 월간 사용자 270만명(2020.2월기준)으로 넷플릭스에 이어 국내 2위 OTT 서비스입니다.
요금제
기타 OTT 서비스
국외
+ 월트 디즈니 플러스 : 2019년 11월 시작. 가입자 5천만명을 넘어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OTT 서비스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해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디즈니는 넷플릭스에서 자사 컨텐츠들을 다 빼고 결국 디즈니플러스에서 서비스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 U+ 모바일 : 183만명
+ 시즌 (Seezn) : 126만명
+ 티빙 : 125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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