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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한국사 | 역사와 관련 된 용어

by KISCH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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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학문 용어

 

 ✝︎  책 분류

실록 — 역대 제왕을 한 사람씩 재위 기간의 역사를 날짜순으로 기록

 

정사 — 관에서 편찬한 역사를 기록한 책

야사 — 관에서 편찬한 정사가 아닌 민간에서 저술한 역사

 

  • 어우야담 : 조선 중기 광해군. 유몽인이 편찬한 설화집 
  • 소문쇄록 : 조선 중기 역관인 조신이 지은 책으로 고려 말~조선 초기에 이르는 잡록

 

유사 — 전해 내려오는 사적

설화 — 한 민족 사이에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 

향가 — 삼국시대 말~고려 초 까지 존재했던 한국 고유의 정형시 예)서동요

 

 ✝︎  정사

조선왕조실록 (국보 제 151호— 

  • 총 2,219권. 
  • 조선 1대~25대[각주:1]까지 연월일 순 편년체로 기록한 역사서. 
  • 전대 왕이 죽으면 실록청에서 전대 왕에 대한 모든 자료를 모아 실록을 편찬합니다. 
  • 왕도 검열할 수 없었던 객관적 기록

삼국사기 — 1145년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이 편찬한 역사서

삼국유사 (국보 제306호) — 1200년대 고려 충렬왕 때 보각국사 일연이 3국의 유사를 모아서 지은 역사서

 

삼국유사

 

 

 ✝︎  교화서

삼강행실도 — 1434년 세종. 우리나라와 중국의 서적에서 군신, 부부, 부부의 삼강에 모범이 되는 충신, 효자, 열녀의 행실을 모아 만든 교화서

속삼강행실도 — 1514년 중종. 삼강행실도의 속편

동국신속삼강행실도 — 1617년. 삼강행실도와 속삼강행실도의 속편. 임진왜란 이후 충신, 효자, 열녀 중심으로 수록 반포하여 민심을 격려하기 위해 쓰여진 책

 

 ✝︎  학문

유교 — 공자에게서 비롯된 중국 대표 사상으로 교화적, 실천적 영역, 경전 '대학'

유학 — 학문적, 이론적 영역. 현실적인 학문체계

  • 훈고학 : 당나라 때까지 유학의 중심. 획일화, 형식화된 학문
  • 성리학 : 송, 명나라 때 성립된 학설로 불교와 도교의 형이상학적 요소를 받아들여 유학을 재해석.

동학 — 1860년 최제우가 창시한 민족 종교. 인내천 사상

 

 

 

사람과 관련된 용어

 

 ✝︎  

  왕의 이름 (일반인과 중첩되지 않게 외자가 많음)

묘효  왕의 삼년상이 끝나고 신주가 종묘에 들어가면, 종묘에서 그 신주를 부르는 호칭 (죽고나서 받는 호칭)

 

  • 조 : 나라를 세우거나 전쟁과 같은 큰일을 겪으면서 공이 많은 왕. 혹은 왕위계승권밖의 인물이 왕이 된 경우
  • 종 : 덕이 많고 나라를 평안하게 다스린 왕. 임진왜란 이후 조와 종이 변칙적으로 사용 되게 됩니다.- 성종 : 제도와 문물을 완성
  • - 태종 : 태조에 버금가는 업적

 

상왕 — 현왕 이외에 전왕이 살아있는 경우

태상왕 — 현와 이외에 전전왕이 살아있는 경우 부르는 호칭  

 

  왕위가 폐위된 왕 (연산군, 광해군)

대군  조선시대 정궁(황후나 왕비)의 몸에서 태어난 적실왕자

 

부왕 — 왕자나 공주가 자기 아버지인 임금을 이르던 말

세자 — 차기 왕위계승권자로 대게 적장자

적자  정식 부인의 자식

  • 적장자 : 정식 부인의 첫째아들

선위 — 왕이 살아서 왕위를 물려주는 일.

옹주 — 고려, 조선시대 국왕의 첩, 국왕의 서녀 등에게 준 칭호

저하 — 왕세자 경칭

중전 — 왕의 비 

자가  정 1품 빈에게 붙는 존칭

방계 — 직계가 아닌 형제, 조카

황후  황제의 비

 

항아님  상궁이 되지 전의 어린 궁녀를 높여 이르던 말

 

 

 ✝︎  

시호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기 위해 추증한 호

 

 ✝︎  구분

의병 —  나라가 외적의 침입으로 위급할 때 민중 스스로 싸우는 민병

민병 — 항상 영내에 있지 않는 정규군의 일원 

 

의사  무기를 들고 나라를 위해 뜻을 펼치다 돌아가신 분

열사  무기없이 맨몸으로 저항하다 돌아가신 분

지사  살아있는 상태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력하는 분

 

 ✝︎  직책과 직업

고명대신 — 선왕이 임종시에 국가의 대사, 후계, 장례 등을 일임한 대신 

대리청정 — 임금이 어려서 즉위하였을 경우 혹은 병으로 통치가 어려운 경우 세자 세제가 대리로 통치 하는 것

재상 — 임금을 보필하던 최고책임자 

정승 — 삼정승은 정1품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일컫는 말 

  • 영의정
  • 좌의정
  • 우의정

상선 — 내시로서의 최고 관직

채홍사 (채홍준사)  조선 연산군 때 미녀와 준마를 궁중에 모으기 위해 지방에 파견한 관리

겸사서 —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6품 관직으로 홍문관 등 다른 관서의 문관이 겸직

 

전기수 — 조선 후기 돈 받고 이야기책을 읽어주던 사람으로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기 전 돈을 받아 수익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제조상궁 — 조선시대 내전의 모든 재산을 총괄하여 맡아보던 상궁 가운데 가장 높은 상궁

나인 — 고려, 조선시대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내명부 — 조선시대 궁중에서 봉직한 여관의 총칭

내금위장 — 내금위에 둔 으뜸 벼슬로 서반 무관직

도승지 — 조선시대 승정원의 6승지 중 수석 승지

 

 ✝︎  상벌

국문 — 조선시대 중대한 죄인을 신문하는 것 

백의종군  죄를 지은 무관에게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참전

부관참시 — 죽은 뒤 죄가 드러난 사람에게 극형을 추시. 무덤을 파 시체를 꺼내 목을 배는 등의 형벌 

효시  목을 베어 놓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에게 보임

 

선무공신 — 전쟁 중 전장에 나가 싸운 공신

호성공신 — 전쟁 중 왕을 보호하고 수행한 공신  

 

 

 

 

 

 

 

 

 

 

문화재 용어

 

 ✝︎  국가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 

  • 국보 :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큰 문화재
  • 보물 :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부가 지정한 문화재로 국보와의 차이점은 시대를 대표하거나 역사적 인물과 관계가 없는 문화재입니다.
  • 중요무형문화재 : 

기념물 — 

  • 사적 : 역사상 중요한 사건과 시설의 자취를 법으로 지정 ex) 불국사
  • 명승 :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예술적, 관상적 기념물이 될 만한 국가 지정문화재
  • 천연기념물 : 

민속자료 — 

  • 중요민속자료 : 선조들의 생활문화유산으로서 그 자취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
  •  

 ✝︎  시도지정문화재

 

 ✝︎  문화재자료

 

 

 

기타 역사 용어

 

조약 협정

늑약  소와 말의 머리에 씌우던 굴레의 의미로 억지로 맺은 조약    

 

무덤

 — 일반인

 — 왕족의 무덤

  • 건원릉 : 봉분이 하나
  • 쌍릉 : 왕과 왕비 봉분이 2개
  • 합장릉 : 하나의 봉분에 왕과 왕비 같이
  • 동원이강릉 : 정자각을 가운데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이 위치
  • 동원상하릉 : 같은 지역에 높낮이의 차이를 둔 왕과 왕비의 봉분

 — 누군지 모르는 왕족의 무덤  

 

돌방무덤 — 돌로 널방을 만든 무덤.

벽돌무덤 — 돌방무덤과 비슷하지만 중국의 영향을 받아 벽돌로 널방을 만들어 그 곳에 주검을 모신 무덤. 도굴에 취약

 

기타

수결 조선시대 성명을 가지고 있던 상민 이상의 사람들이 공사문서에 사용한 독특한 부호

제국익문사 — 1902년 대한제국의 초대 황제 고종이 황제 직속으로 설립한 비밀정보기관. 보고서에는 황실의 상징인 오얏꽃과 성총보좌란 인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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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종과 순종은 일제강점기였기 때문에 진실성이 인정받지 못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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