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 술의 분류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양조주 (발효주)

 

알코올 발효가 끝난 술을 직접 또는 여과하여 마시는 술

 

1. 단발효식

처음부터 당분을 포함한 과즙을 발효시킨 술

포도주 —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

과실주 — 과즙을 직접 발효한 술

 

2. 복발효식

곡류를 원료로 하여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당화시켜 발효시킨 것

맥주 — 맥아로 즙을 만들어 여과한 후 홉을 첨가하고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

청주 — 곡식 가루를 뭉쳐 곰팡이와 효모를 번식시킨 누룩으로 쌀을 당화 발효시켜 발효 직후의 원주를 정제하여 맑은 부분만 떠낸 술.

• 사케 : 청주와 비슷하나 누룩과 미생물 제조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탁주 — 청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탁한 상태 그대로 마시는 술

• 동동주 : 부의주(밥알이 동동 떠 있는 것이 개미가 떠 있는 것 같다)
• 막걸리 : 찹쌉, 멥쌀, 보리, 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
• 모주 : 막걸리에 생강, 대추, 계피, 배 등을 넣고 하루동안 끓인 술. 어느 고을에 술을 많이 마시는 아들의 건강을 염려한 어미가 막걸리에 약재를 넣고 달여 '모주'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

 

 

증류주

 

양조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

 

1. 위스키와 브랜디

위스키 — 위스키는 발효주인 와인과 맥주와 달리 증류주입니다. 발효주는 시간이 지나면 상하거나 맛이 변질되지만 증류주인 소주와 위스키 등은 오래되어도 상관없습니다.

브랜디 — 발효시킨 과일즙이나 포도주를 증류해서 만든 술

• 카샤사 : 사탕수수 원액을 발효시킨 브라질의 브랜디. 제조공정에 따라 화이트 카샤사와 골드 카샤사 2종으로 나뉘며, 럼과 원료는 동일하나 카샤사는 사탕수수 원액으로 만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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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 럼, 보드카

진 — 정류 알코올에 주니퍼 베리로 향기를 내는 무색투명한 증류주

럼 — 사탕수수에서 생긴 부산물인 당밀로 만든 술

보드카 — 밀, 보리, 호밀이 주원료

• 그레이구스 :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탄생. 밀로 제조, 5번의 엄격한 증류 과정

데킬라 — 푸른 용설란 수액을 채취해 발효시킨 후 증류해 만든 멕시코 술

고량주 — 수수로부터 만든 증류주 

소주 — 곡류를 발효시켜 증류하거나 알코올을 물로 희석하여 만든 술

 

 

 

 

 

혼성주

 

증류주의 식물성 향미성분을 배합하고 다시 감미료, 착색료를 첨가한 술로 칵테일을 만들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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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피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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