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 소주와 전통 민속주

 

 

소주의 종류

 

증류주 (전통 소주)

알코올 도수 45% 내외. 곡주나 고구마주 따위를 끓여서 얻는 증류식 술.

 

희석주

알코올 도수 20~35% 내외. 연속식증류기로 증류한 주정에 물, 감미료 등을 넣어서 희석시킨 술.

 

 

한산소곡주 (韓山素麯酒)

 

 

전통민속주의 하나.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로 이 술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한산지방의 명주.

백제 유민들이 나라를 잃고 그 한을 달래기 위하여 빚어 마신 백제 때의 궁중 술.

1. 소곡주 : 

알콜도수 16%. 누룩을 적게 사용하여 빚은 술로 멥쌀과 고운 누룩 가루로 빚는 한국의 전통주

2. 불소곡주 : 알콜도수 50%

 

 

 

 

 

 

 

진도홍주

 

1) 고려시대부터 1,100년 전부터 진도에서만 제조되고 있는 증류주.

2) 주원재료 - 쌀, 보리, 지초

 

 

감자술

 

평창서주. 산간 지역에 사는 평창 사람들이 곡식 대신 쉽게 구할 수 있는 감자로 빚은 술. 일제감정기 명맥이 끊겼다가 1990년 복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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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리 — 제주에서 쌀밥, 보리밥 등에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저농도 알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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