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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한국사 | 문화재와 유적지 - 국립중앙박물관

by KISCH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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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  경천사지 십층석탑


국보 제 86호. 1384년 세워진 고려시대 석탑으로 환관인 고용보가 기황후의 공덕을 기리기위해 세운 탑입니다. 경천사에 있어야할 이 탑은 1908년 다나카 미쓰아키라는 놈이 불법으로 해체 일본으로 가져갔다가 돌려받아 경복궁에 조각들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1995년 복원 후 2005년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하게 됩니다.


경천사 십층석탑

 



불교



 ✝︎  반가사유상


국보 83호. 반가(半跏)란 왼쪽 다리 무릎 위에 오른쪽 다리를 올린 자세를 말합니다. 사유의 사전적 의미는 '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 로 출가 전 석가모니 싯다르타 태자의 반가의 자세로 사유하는 모습을 표현한 불상입니다. 어느 시대 작품인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반가사유상


 ✝︎  금동 연가 7년명 여래입상

국보 제 119호. 고구려 때 조성 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년명[각주:1] 금동불입니다.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








특별관



 ✝︎  와당


한옥 지붕의 기와 마감재로 수막새와 암막새가 있습니다.


와당

이우치 이사오 — 평생 모아온 수막새의 절반을 한국에 기능한 일본인

유창종 — 기와 검사. 이우치 이사오의 영향을 받아 평생 모은 와당을 기증했습니다.







  1. 제작당시 연호와 연대를 발힌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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