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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동물학 | 개 행동교정 - 다견

by KISCH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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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견 입양


  

반려견이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면 사람에 대한 외로움인지 다른 강아지에 대한 것인지 명확하게 체크해줘야 합니다. 많은 경우 반려인을 필요로 하는 외로움인데 같이 놀아줄 수 없다고 하여 다른 강아지를 무턱대고 입양하면 질투심, 싸움 등 문제만 더 커지게 됩니다. 


두 번째 반려견 입양 시, 첫 번째 반려견이 잘 어울린다고 하여 사이가 좋을 것이라고 속단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 영역인 집 안에서 반려인이 다른 강아지를 이뻐했을 때, 반려견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1. 통계적으로 성별이 다를 경우 문제가 덜 생긴다고 합니다.

2. 나이 차이는 3-5살 정도가 그나마 잘 지내는 나이차이라고 합니다. 

3. 덩치 차이가 크면 작은 쪽의 스트레스가 큽니다.




다견 주의점


  

 1. 애정은 공평하게

2. 집안의 규칙 만들기 

  • 우선순위를 두기 보다 차례차례(간식, 산책 등)의 규칙 >> 기다리면 차례가 온다는 인식이 중요

3. 켄넬, 식사, 배변, 산책 전부 분리하여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 다견을 키우면 안 됨.








다견 문제 원인



생리 주기

암컷 두 마리일 경우 무리에서 번식이 가능한 유일한 암컷이 되기 위하여 서열을 정하려고 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기주기와 관련되어있습니다.

-> 중성화 혹은 생리 후 잠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배려


임신

암컷 여러 마리일 경우 서열이 높은 강아지가 임신을 하게 되면 싸움을 피하게 되고 서열 2위의 강아지가 임신한 강아지에게 계속 싸움을 거는 경우

-> 분리시켜줍니다.


육아

새끼를 무서워하고 피할 때 

>> 부모견이 나이가 어려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새끼랑 함께 있을 때 놀아주거나 간식을 줘서 새끼랑 함께 할 때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면 됩니다.


자원



서열



습관



질투심








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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