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에 의한 분류
* 레드 (Rosso) 와인
자줏빛이나 보라색에 가까울수록 오래되지 않은 와인이고, 오렌지색, 벽돌색이면 오래된 와인
* 화이트 (Bianco) 와인
발효를 시작하기 전에 즙과 껍질을 분류하여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와인으로 도수가 가장 낮습니다.
1) 아이스바인 : 스위트 화이트 와인으로 얼린 포도로 양조해 당도를 높인 와인
2) 귀부와인 : 포도에 균을 배양해 수분을 줄여 당도를 높인 와인
* 로제 와인
포도를 껍질과 함께 짧은 시간 안에 만드는 장미꽃잎 색 와인으로 과일맛이 많고 신선.
당도에 따른 분류
* 드라이 와인
달지 않고 타닌이 풍부합니다.
레드 와인 중 고급와인 대부분이 드라이 와인에 속합니다. 색이 진할수록 드라이 합니다.
* 미디엄 와인
중간 정도의 당도를 갖고 저렴한 테이블 와인
* 스위트 와인
주정강화 와인
기포(탄산)에 따른 분류
* 스파클링 와인
1차 발효 후 당분과 효모를 첨가하여 병 안에서 2차 발효를 통해 탄산가스를 용해시킨 와인
1) 샴페인 (Champegne)
* 스틸 와인
발포성이 아닌 일반 와인
알콜 첨가 유무에 따른 분류
* 비강화 와인
알콜을 첨가하지 않은 와인
* 강화 와인 (포티파이드 와인)
발효가 끝난 와인에 브랜디나 주정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끌어 올린 주정 강화 와인을 말합니다.
1) 15~21도
- 세리와인 : 발효가 완전히 끝난 와인에 주정을 첨가해 감미가 적은 것이 특징이며 보통 식전주로 마십니다. 세리와인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에서 자란 백포도로 만든 강화 포도주로 '비노 데 헤레스'라고 하며 헤레스의 영어식 표현이 셰리입니다. 보통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
- 포트와인(Port Wine) : 발효가 진행 중에 와인에 주정을 첨가해 효모에 의한 발효를 멈추게 하는 방식으로 포르투갈 북부에서 생산되는 포트와인은 주로 식후주로 마십니다.
기타 분류
* 뀌베 (Cuvee) 와인
양조용 큰 통이나 탱크에 들어있는 와인
* 년도에 따른 와인 분류
1) Young Wine : 5년 이하의 저장 와인
2) Aged Wine : 5-15년 정도 저장한 와인
3) Great Wine : 15년 이상
* 데일리 와인
매일 마실 수 있는 가벼운 와인으로 1-3만원 정도의 가격
* 식사에 따른 와인 분류
1) 아페리티프 와인 : 식전에 전채요리와 함께 마시는 와인. 에피타이저 와인.
2) 테이블 와인 : 식사 중 메인 음식과 곁들이는 와인
3) 디저트 와인 : 식후에 마시는 달콤한 와인
- 아이스 와인 : 초겨울에 포도를 따서 만든 독일의 고급 디저트 와인
- 귀부 와인 : '귀한 부패'(noble rot)의 의미로 프랑스 소테른, 독일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 헝가리 토카이가 세계 3대 귀부와인으로 손꼽힙니다.
* 크베브리 (Qvevri) 와인
크베브리란 와인 양조, 저장, 숙성에 사용되는 조지아의 전통항아리를 말합니다. 8000년이나 지속되어 온 고대 양조법
* 하우스 와인
레스토랑이나 와인바에서 가볍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와인
* 싱글 빈야드 와인
단일 포도밭에서 포도를 섞지 않고 만든 와인
와인 회사
* 이탈리아
피치니 (Piccini) - 피치니 메모로 로쏘
* 칠레
산 페드로 - 1865 : 이 회사의 설립년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와인
코노 수르 - 비씨클레타 :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포도밭을 누비며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헌사로 일명 '자전거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칠레 와인 숙성정도
Gran vino : 최소 6년
Reserva : 최소 4년
Reserva Especial : 최소 2년
아무 표시 없는 경우 : 1년
포도 품종
* 카르미네르 (Carmenere)
원래는 유럽 보르도 지방의 품종이지만 오늘날 칠레가 가장 큰 까르미네르 품종 경작지입니다.
* 카베르네 소비뇽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메독이 원산지인 포도품종. 레드 와인 대표 품종
* 멜롯 (Merlot)
타닌이 적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 보르도 지방의 포도품종
* 소비뇽 블랑
프랑스 루아르 밸리에서 태어난 가장 유명한 청포도 품종
* 피노 누아
- 프랑스 보르도 지방과 포도 생산 양대 산맥인 부르고뉴 원산지이며 고귀한 품종으로 가장 비싼 와인
- 산미가 살짝 높고, 라이트 느낌이며 연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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