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맛집 9

 

 

목차

 

 

한식

 

 1) 행복치킨

 

 

 

 

코로나 전에는 맛없어진다고 배달도 안 하던 치킨집이며 치킨옷이 깡패입니다. 제가 먹어본 치킨 중에는 가장 맛있습니다.

 

 2) 고려통닭

 

 

 

 

포장 한마리가 6,500원 가성비갑인 옛날 통닭집입니다. 1인 1닭은 진리죠.

 

 3) 봄날에 청국장

 

맛있는 청국장과 후식으로 미수가루 슬러시!

 

 

 4) 사위식당

 

 

낙곱새 (낙지, 대창, 새우)의 정석입니다. 장모님이 해주신 맛을 잊지 못해서 사위가 연구를 거듭해 식당을 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장모님 모시고 가면 20%할인이 됩니다.

 

 

 5) 정통 춘천닭갈비

 

 

신발 벗고 들어가야하는 좌식이며, 전혀 안 친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리가 없습니다.

 

 

 

 

양식

 

 6) 리골레토 시카고 피자 앤 펍

 

 

 

시카고 피자의 특징은 '저렇게까지 두꺼울 필요가 있을까'입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나는 느끼함! 그것이 시카고 피자의 매력이죠.

 

 7) 그래니살룬

 

 

 

미트볼 전문입니다. 미트볼 스타게티와 미트볼 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중식

 

 8) 남북 양꼬치

 

 

 

자동으로 구워지는 양꼬치를 달걀볶음밥에 올려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물론 칭따오는 필수!

 

 

 

일식

 

 9) 고쿠텐 

 

 

 

일본 텐동집입니다. 밖에서는 안을 전혀 볼 수 없고, 문닫고 장사합니다. 식당이 크지 않아서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물론 맛도 훌륭합니다. 유자단무지도 별미!

 

 10) 코이라멘지로

 

 

제가 방문 했을 때 얘기를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2020년 2월 4일 7시 20경 방문해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홀에 있는  새끼가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x나 짜증나게 어떤 시발x이 마감 20분 전에 배달시켰다" 
배달의 민족에서 2월 4일 마감 20전에 배달시키신 여자분 시발x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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